그녀에게 줄 열여덟번째 반지

이제 곧 그녀를 볼 수 있습니다.^.^

기쁜마음에~ 만들어 낸 열 여덟번째 아이입니다.

그녀가 좋아하는 땡땡이를 또 한번 도전했죠~


예전에 비슷하게 만든적이 있는 반지라~계속 맘속에 담아두던 디자인인데~ 오늘에서야 그녀에게 풀어봅니다~



이번에도 그리 어려운 작업은 아니랍니다.
각진 은봉을~


돌 돌 돌 말아 붙히고


지환봉에 끼워서~동그랗게 잡아주고~


은판에 하나씩 붙혀버리기~


어느새 다듬어진 동그라미.. 가운데 글자를 쾅쾅쾅~찍어주고


세워서 ~작업~~


유산에 넣고~끓이면~ 하얗게~때를 벗고~


손이 다라지도록 광을 내어 ~


다시 지환봉에 대고 돌돌돌 말면~


사랑스런 반지 완성~


요리보고


저리보고


가장 소중한단어 L. O. V. E



L. O. V. E



이렇게 착용하고..


이렇게도 착용하고~
원하는데로뱅글뱅글~


그녀를 위한 뒷트임~



한쪽은 ..다른 한쪽은 그녀~ 가운데는...L.O.V.E였죠..












파르르 떨리는 빨간심장의 카드병정씨

드디어 카드병정목걸이를 다시 제작했습니다~

만든다고 만든다고~노래만 부르다가 이제서야 내놓네요^^;

예전부터 제꺼 눈팅만 하시던분들을 위해 야심차게 zannavi's online store도 준비중이랍니다~

충동구매를 일으킬만한 아이들만 선정해서 한두개씩 올려볼 생각인데요.

블로그에 문의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셔서 아무래도 정상적인 판매를 하는게 나을듯 싶어 소박하게 꾸미고 있답니다.

참고로~카드병정 출시기념으로 일주일간 파격세일을 할 생각이에요~자세한 사항은 store로~

앞으로 구입을 희망하시는 분들도 store를 이용해주세요^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항상 하던데로 본론으로 들어가볼까요~^0^

가냘픈 줄에 한손으로 매달려 있는 카드병정입니다.

그녀의 앞에서 흔들거릴땐 빨간 심장이 파르르 떨린답니다~

두발도 흔들~흔들~

섹시한 자세를 취하고 있는 카드병정씨

요리봐도 저리봐도 예쁜구석만 보일뿐이고..

뒤에는 MARK.L 과 sterling silver (925) 표시만..

예전에 만들었던거지만~ 동생한테 선물로 줘버려서 다시 쓱싹쓱싹

뭐 여러번 그린다고 달라진 것도 없지만 대략 느낌을 볼려구 쓱싹쓱싹

당첨!! 요것으로 슝슝 진행~ 기준은.. 하트가 샤방샤방하게 잘 그려진걸로?!?!


아 한번도 안썰은 은판~ 금값뛴다고 덩달아 뛰어버린 은값.. 결과물에서는 미세한 차이일지 모르지만

재료 구입할 때는 절실하게 느낀답니다.ㅜ.ㅠ

썰고~뚫고~

불줘서 휘고~

이니셜도 새기고~925 표시도 해주고~

몸통이 만들어 졌으니 사지를 붙혀야지 ㅎㅎ

다른 것들은 예전에 만들어 놓아서 ~ 다듬고 붙히기만 하면 된답니다~

하나하나 위치를 잡고 불질불질 ..전 불질을 좋아해요..음하하

여기 모가지가 짧아 슬픈 짐승이 한마리 있네요.. 얼굴과 몸을 바로 붙힐껀데.. 힘을 못받을까봐..목뼈 삽입중 ㅋ

위치를 잘 잡아서 끼워넣고~사진한방~ 저대로 땜을 안하고 몸통과 붙게 완전히 밀착시킨후 불질불질

팔과 머리를 다 붙혔어요..다리는 달랑거리게 해야해서 링만 달아놨구요 ㅎㅎ

생뚱맞게 튀어나온 사진한장.. 하트..빨간심장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구요~

여차여차해서 완성된 카드병정~

white/yellow 이중도금으로 황금모자와 황금장갑 그리고 황금장화까지 득템하신 카드병정씨..

체인길이 기본 50cm에 땡땡이체인을 18cm달았어요. 최대 68cm가 되겠네요^^

끝마무리는 언제나 MIK로고가 새겨진 tag로 마무리~ 












두드리고 깎아내고 불을주며 탈바꿈시키다.

2005년 봄날 작업실에서 찍은 낡은 불대..

그때는 무슨 생각들을 하며 작업을 했는지..

어쨌든..품은 뜻을 굽히지 않고 지금껏 작업을 해오고 있으나..

가끔은 흔들리기도..

예전을 되새기며..

다시 희망을 찾아보기도..

다시 의지를 다듬어보기도..




2009년의 끝이 다가오고 있네요..

모두들 한번씩 뒤도 돌아보고..

앞으로 펼쳐질 유쾌하고 상큼한 미래만을 꿈꾸시길..

힘내자구요~ 다같이~^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녀에게 줄 열일곱번째 반지

오랫만에 완성한 열일곱번째 반지랍니다~

파란 라피스를 올려준~나름 심플(?)한 반지~

제 눈엔 심플하게 보이는데 기준이 이상한가요?ㅎ



이제 제 손에 끼고 찍은 반지사진이 왜이리 자연스럽게 느껴지는지 ㅎ



파란 라피스를 감싸줄~베젤셋팅의 기본 은판 길게 자르기~



은판을 보석크기에 맞게 둘둘 감싸주고~~



어느새 붙혀버린 삼각틀..을 다시 밑판과 붙히기 위해~



이놈도 샥샥 붙혀버리고~



어느새 다듬어져 뒤집어져 있는 삼각형 알집과~어디선가 불쑥 튀어나온~링..

붙히기 직전 상태~

이 링은 예전에 왁스작업으로 뽑아놨던건데..이제서야 쓰네요 ㅎ



다 붙히구~보석 빼기쉽게 구멍뚫기~ ..생각해보니 미리 뚫어놨던거 같네요 ㅎ

구멍두~하트로 ~~샤방샤방~하게~~



완성 사진~~파란 라피스는 언제봐도 깊이가 있어요~

부족한 스킬을 덮어주는 묵직한 라피스 땡큐~






뒤에는~ Come away with me~







떨어져 있으니 지금 만들고 있는거는 한꺼번에 줄꺼랍니다~

얼릉 전해주고 싶어요~



ELLE 12월호에 작품이 나왔어요~^^

요즘 주위에 고마운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이렇게 신나는 기회를 주시니 더욱 분발해서 멋진 작품들 쏟아내야겠어요^ㅡㅡㅡㅡㅡ^

이번에도 모두들 축하해 주실꺼죠^0^


 


SHARE HAPPINESS 지금 제가 하고싶은 말이에요.


위에 셔츠입으신 분.. 저랍니다 ^ㅡ^; 저도 나온거네요 ㅎㅎ

거기에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차고있어요^^

시계시리즈와~ 어린왕자시리즈까지 슝 슝 슝~~



글을 너무 멋지게 써주셨어요~ 읽어보구 감동했답니다~

박은성 에디터님~감사해요~


왼쪽의 작품이 젤루 좋아하는거, 오른쪽이 두번째~ 왼쪽아이는 멋진 분이 잘 지니고 계실꺼에요~


예전글 살펴보면 작게 나온게 있는데~ ELLE에 나왔으니~ 한번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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